분원소식
자생, ‘현대카드 슈퍼매치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 지원
- 등록일
-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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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2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린 은반 위의 축제 ‘현대카드 슈퍼매치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에 자생한방병원이 공식 후원했습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선수를 비롯해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 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에반 라이사첵 선수와 캐나다 조애니 로셰트 선수 등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빛낸 피겨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아이스쇼의 성공적이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피겨 스타들의 추나 치료 및 응급 의료지원 뿐 아니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관람객의 응급 의료지원에도 나섰 습니다.
아이스쇼가 시작되기 전, 뻐근한 몸과 근육 통증을 풀기 위해 세계 각국의 피겨 스타들이 자생 의무실을 찾았습니다. 2010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한 미국의 아담 리폰 선수를 비롯해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알렉세이 야구딘 선수와 제프리 버틀 선수, 한국 남자 피겨 신예 김민석 선수가 자생의 추나치료를 받고 한결 가벼워진 몸 상태로 쇼를 마칠 수 있었다며 좋아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런 어깨 골절상을 입은 안도미키 선수의 매니저가 자생 본원으로 후송돼 X-ray 등 정밀진단을 받는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성원과 환호 속에 마무리 된 ‘현대카드 슈퍼매치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 자생한방병원은 세계 최고의 피겨 스타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한국 피겨팬들에게 선보이는 데 일조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한 자생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스포츠 행사를 지원하고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건강을 돌봄으로써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