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6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10 해운대 모래축제’에 자생한방병원이 지원을 나섰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오픈 예정인 해운대 자생한방병원과 관련해 지난 4월 해운대구와 MOU를 체결했으며, 부산지역민들의 고용 창출과 보건 향상, 지역행사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5일과 6일 이틀간 축제가 펼쳐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의료진과 직원을 파견해 지역민들의 의료지원과 건강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무더운 날씨에 약 1500명의 시민들이 자생의 부스를 찾아 응급의료 서비스와 건강상담을 받았고, 이미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비수술 디스크 치료로 명성이 높은 자생한방병원의 해운대 분원 개원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이뤄지는 각종 행사와 고용, 의료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넓혀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