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8월 26일 ‘강남구 의료관광 우수기관 공로패 수여 및 신규 협력기관 위촉식’에서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자생은 국제진료센터의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21개 의료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번 수여식에서 자생은 2013년도의 해외환자 유치 실적, 다방면의 홍보마케팅 활동, 해외환자의 편의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2006년부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해 오며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가 필요한 외국인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진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서비스 기반을 닦아왔습니다. 이 결과 자생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도 해마다 빠른 성장을 보여 왔는데요, 자생한방병원은 지금의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외국인 환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해외에서도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