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0월 6일 산청군에서 재배한 지리산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내용을 포함한 항노화산업 육성 투자 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박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허기도 산청군수가 참석하였는데요, 자생은 도라지 3000kg, 작약3000kg, 산약3000kg, 두충 3600kg 등 매년 1만 2600kg의 약재를 공급받기로 하였으며, 이후 약재 품목과 수량을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산청군은 지리산 청정지역으로 우수 약재 생산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은 산청군에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지리산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생과 산청군은 약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GAP(우수농산물관리제)를 도입하고 전문 약초 재배단지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최상급 약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은 중금속, 농약 등 유해환경과는 거리가 먼 청정 지역, 약효가 풍부한 한약재만을 엄선하여 한약을 만들어 왔습니다. 계속해서 자생은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약재를 안정적으로 수급 받아 환자들이 믿고 복용할 수 있는 최고의 한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