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의료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사회공헌기금 전달
- 등록일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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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자생의료재단 재단 사무국에서는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자생 임직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회공헌기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꿈꾸며, 전국의 빈곤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NGO 기관으로 자생의료재단은 이 기관과 함께 2011년부터 지금까지 4년째 <아동 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의 <아동 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2014년 현재 서울, 경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7개를 선정하여 약 230명의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부식비 및 운동기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동,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척추건강교육, 건강검진, 한의사 체험 등 다양한 척추건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가까운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자생 봉사단은 어린이날 및 크리스마스 등 조금은 특별한 날이면 꾸준히 아이들을 찾아 야외활동을 함께하며 간식 및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날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자생의료재단 임직원들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한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아동 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일반 아동보다 발달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들이 더 밝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더욱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