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한방병원은 9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메트로와 함께하는 ‘시민 무료 한방의료 봉사’ 행사를 진행합니다.

동대문역사 문화공원역에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2011 서울메트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에 소득증대를 기여함과 동시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한방 진료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추석 맞이 행사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농촌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한방 무료진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찾아왔다. 가까운 곳에서 팔도의 질 좋은 특산물을 싸게 구입하고, 좋기로 소문난 자생한방병원의 진료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조계창 의료상담원장은 “대부분 허리와 어깨 등에 통증을 많이 호소하여 침치료를 통해 허리와 어깨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고 구입하고, 어려운 농가도 돕고, 아픈 목이나 허리도 치료할 수 있는 일석 삼조의 기회 ‘’자생한방병원과 서울 메트로와 함께 하는 시민 무료 한방의료 봉사’ 행사장으로 많이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