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새봄에 싹 틔운 나눔의 손길, 잠실 자생봉사단 창립총회
• 지역사회
- 등록일
- 2011.04.21
- 조회수
- 5,534
한층 환해진 햇살이 나눔의 싹도 어서 틔우라 재촉하나 봅니다. 지난 4월 14일 잠실 자생한방병원에서는 나눔을 위해 어디든지 달려갈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잠실 자생봉사단의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창립총회는 신민식 잠실대표원장과 안영주 브랜드관리실 이사가 참석해 봉사단의 시작을 축복했고, 이어 꽃예술작가협회 14대 이사를 역임한 김종애 자생봉사단 회장의 힘찬 각오와 선서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잠실 자생한방병원에서는 봉사단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단체 티셔츠와 조끼를 증정했습니다.
잠실 자생봉사단은 잠실 자생이 위치한 잠실 지역에서 나눔에 뜻이 있는 주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자생한방병원 산하 9번째 봉사단입니다. 25명의 넉넉한 마음들이 모인 잠실 자생봉사단은 새봄의 따뜻한 햇살처럼 우리 사회에 온기를 높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