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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나눔소식

나눔소식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 유니세프 기금 전달

등록일
2011.02.09
조회수
4,601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기금 전달식 (좌측), 자생한방병원 - 유니세프 빈곤국가 아동 지원금 전달식 (우측)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2011년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은 소외된 아동 돕기부터 시작됐습니다. 특히 이번 소외 아동 돕기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이 모은 기금과 병원에서 매칭 그랜트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함으로써 병원과 직원이 모두 동참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1월 20일,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과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강명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척추건강 지킴이>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아동 척추건강 지킴이 사업>은 분원과 각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가 결연을 맺고, 8개월간 척추를 튼튼하게 하는 영양가 높은 간식을 지원하는 한편 아동들을 위한 건강강좌와 무료검진을 실시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척추를 관리해주는 예방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원에서 신청을 받아 8개 분원을 선정했습니다. 그 결과 강남, 부천, 목동, 일산, 안산, 대전, 분당, 수원 자생 네트워크 병원에서 사업에 참여키로 했으며 자생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1월 27일에는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유니세프에 빈곤국가 지원기금 전달과 함께 자생 네트워크 전체가 함께하는 <천원의 기적> 나눔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천원의 기적> 나눔 캠페인은 커피 한 잔, 담배 한 갑을 줄이고 천원 한 장이라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빈곤과 사회적 무관심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양 기관 관계자(좌측),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기적>, 많은 동참 바랍니다(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