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뚜르 드 코리아 2010(Tour de Korea 2010) 의료지원
- 등록일
- 2010.05.18
- 조회수
- 5,299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펼쳐진 불꽃 튀는 세계인의 축제 ‘뚜르 드 코리아 2010(Tour de Korea 2010)’에 자생한방병원이 함께 했습니다.
‘뚜르 드 코리아 2010’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제주~광화문까지 이동하 는 국토대장정 행사로 이동거리만 1614km, 총 소요시간은 264시간에 달합니다.
자생한방병원은 ‘뚜르 드 코리아 2010’ 행사를 위해 의료진과 엠뷸런스를 지원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선수들의 부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회가 펼쳐지는 열흘간 자생 의료진은 참가자들과 함께 루트를 이동하며 근육 경련과 충돌사고, 허리 통증 등을 치료해주었습니다. 국제 행사답게 ‘뚜르 드 코리아 2010’에 참가한 외국인들도 오랜 사이클링으로 지친 근육과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자생의 부스를 찾았고, 처음 받는 침 치료에 반신반의 하면서도 즉시 나타나는 효과에 놀라워하며 이튿날 또다시 자생 의료진을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작은 부상이나 경련도 대회에서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자생한방병원 ‘뚜르 드 코리아 2010’ 의료지원.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었음을 자생도 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아울러 선수들의 노력과 끈기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참가자들(좌측상단), 참가자들의 안정을 체크하는 자생(우측상단), 갑작스런 부상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다가오는 자생 의료진(좌측하단), 자생 의료진 무료 진료 부스로 찾아온 주민들(우측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