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한방병원,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Super Class on Ice)’갈라쇼 의료지원
- 등록일
- 2009.08.11
- 조회수
- 4,029
자생한방병원이 '현대카드 슈퍼매치 Ⅷ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Super Class on Ice)' 갈라쇼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쳐 세계 최고의 피겨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는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1위에 빛나는 에반 라이사첵, 2008년 세계선수권 1위 제프리 버틀, 2006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브게니 플루셴코 등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이 참여하여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갈라쇼의 공식 의료기관인 자생한방병원은 대회 기간 동안 갈라쇼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 의료진과 응급차를 지원하는 등 공연 중 생길 수 있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하였습니다. 무리한 연습과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전신의 근육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피겨 선수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통증에 시달리기 마련인데요, 제프리 버틀, 샤샤코헨 등 많은 선수들은 연습 시간 틈틈이 진료소를 찾아 인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 통증을 없애는 자생의 추나치료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극심한 무릎통증으로 토요일 공연에 참여하지 못한 에브게니 플루셴코는 즉시 자생한방병원으로 내원하여 침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후 플루셴코는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서 공연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자생에서 치료를 받고 나니 통증도 줄고 몸도 가벼워져 다음 공연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일요일에도 아침 일찍 내원하여 침치료를 받은 플루셴코는 통증이 한결 가벼워져 일요일 공연에서는 한국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축구 스타 박지성, 체조 유망주 신수지 선수, SK 나이츠 프로 농구단, 한국축구대표팀 등의 공식한방병원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생만의 스포츠 부상 관리 노하우로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