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한방병원, 사회복지법인 우리누리 어린이들에게 선물전달
- 등록일
- 2007.12.24
- 조회수
- 2,951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자생한방병원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볍인 우리누리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자생의 김철수 원장, 김봉진 수간호사 등 자생임직원 6명은 지난 12월 20일 우리누리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보드게임, 과학상자 등 평소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던 물건을 선물하고 선물한 자전거를 아이들과 함께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누리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아동상담, 심리치료, 장애가정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회 받은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시회복지법인입니다.
우리누리 어린이들에게 전달한 선물은 자생 의료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후원금으로 구입하였으며 우리누리의 어린이들 20명은 물론 우리누리가 후원하고 있는 장애가정의 아이들에게도 돌아갈 예정입니다.
지난 2월부터 우리누리와 후원 결연 사업을 맺고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 지원에 동참한 자생은 우리누리의 ‘I-미래 공부방’ 증설 사업을 위해 2천만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자생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