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한방병원과 콤스타가 공동 주관하는 몽골 의료봉사 현장에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방문해 신준식 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의료봉사단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몽골을 순방중이던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수도인 울란바토르 시내 한국,몽골 친선방항병원을 방문, 의료시설들을 둘러보고 20여명의 한방 의료봉사단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특히 노대통령 내외는 본원 신준식 병원장이 몽골의 허리디스크 환자를 추나요법으로 치료하는 과정을 꼼꼼히 지켜보면서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한방 의료진들의 노고와 몽골의 한방에 대한 관심의 답례로 엠뷸런스 1대를 쾌척하였습니다. 콤스타의 몽골 의료봉사는 이번이 6회 째로, 몽골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2001년에 한국,몽골 친선한방병원이 설립되었을 정도로 몽골 내에서는 한방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무릎 관절의 통증이나, 허리 통증,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하는 몽골의 많은 환자들에게 신준식 병원장의 추나요법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른통증에 비해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 몽골에 한방 의료진의 열정과 수술이 필요없는 추나요법이 몽골 국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