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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등록일
2021.04.16
조회수
12,910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한의학의 위상 제고와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오른쪽)이 ‘제 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유튜브 캡쳐)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국민훈장 동백장은 국가가 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시상을 맡았습니다.

 

국민훈장 수상은 박병모 이사장이 한방의 표준화·과학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이끌며 세계화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으며 이뤄졌습니다. 또한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의 의료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등에 나선 공로도 포함됐습니다. 박병모 이사장은 지난 3월에도 국민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의료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 한의학 발전과 지역사회 의료봉사 공로 인정받아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근거중심의 한의학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산하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매년 SCI(E)급 국제학술지에 20건 가량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방 비수술 치료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방척추전문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이 가진 풍부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아울러 자생의료재단은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의료서비스 격차가 큰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척추관절질환 치료에 나서며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습니다. 2011년부터 진행한 재단 차원의 의료봉사는 약 180회로 진료 인원은 4만3000여명에 달합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사회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 증진과 한의학 발전에 힘써온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임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접 실천하는 나눔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