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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 중동 의료 관광객 대상 한의학 의료 상담 재개

등록일
2022.10.21
조회수
739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중동 지역 의료 관광객 50여 명에게 한의학과 한방 보존치료에 대해 알리는 한의학 의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의료 상담회는 강남구청이 주관하는 ‘2022 강남 메디 투어 페스타’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종식이 다가옴에 따라 해외 의료 관광객에게 국내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중동지역 의료관광객에게 한의학 의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이날 행사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직접 나서 한의학을 잘 알지 못하는 중동 지역 의료 관광객들과 그 가족들에게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로이어 원장은 환자들의 증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한방 보존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환자들의 각종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했습니다.

 

특히 환자들이 진맥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한의학적 진료 방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자,로이어 원장은 한의학 원리와 함께 침 치료와 한약 처방, 추나요법 등 전인적인 관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한방 보존치료법의 효과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중동지역 의료관광객을 문진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한의학에 대한 중동지역 환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 진료 활동들을 점차 활성화해 한방 보존치료에 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2006년 국제진료센터를 열고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까지 연평균 2000여 명의 해외 초진 환자를 유치하며 한방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다년간 축적된 세계화 노하우와 내부 인프라를 동력으로 엔데믹 시대 한의학 인식 증대와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