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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대한체육회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료부터 재활까지”

등록일
2025.06.10
조회수
335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한의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왼쪽), 김택수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장(가운데),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은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한 대한체육회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진료혜택과 더불어 전담 코디네이터 배정을 통한 예약과 치료, 재활까지 맞춤형 한의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국 21개의 자생한방병·의원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생은 그동안 대한탁구협회, 대한골프협회 등 다수의 체육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한의학 기반의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재활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한방주치의를 자처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부상 예방에 앞장서 왔습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국가를 대표해 헌신하는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의통합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