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목동자생, 허준박물관 찾아 지역민 대상 척추 건강 강좌 진행
- 등록일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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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자생한방병원(병원장 왕오호)이 지난 4일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박물관에서 지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척추 건강 지키기, 허리디스크부터 협착증까지’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한의학 전문박물관인 허준박물관이 주최하는 ‘허준 건강·의학 교실’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정확하고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로 16회를 맞은 ‘허준 건강·의학 교실’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강연을 맡은 목동자생한방병원 한방진료원장 왕연민 원장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 질환인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와 척추관협착증을 중심으로 질환의 정의와 주요 증상, 원인, 자가 진단법 등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평소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칭 등 실천 가능한 예방법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수강생들은 강의가 끝난 뒤에도 디스크 등 척추 질환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척추 건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목동자생한방병원 왕오호 병원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척추 질환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을 높여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목동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척추관절 건강 주치의로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목동자생한방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비수술 한방 척추 치료 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척추관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의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월 목동역으로 확장 이전한 목동자생한방병원은 총 50개의 집중치료 병상(1~4인실)을 갖추고 서울 서남권의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