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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생한방병원, 울산현대축구단과 의료후원 협약
- 등록일
- 2018.02.08
- 조회수
- 19,009
울산자생한방병원, 울산현대축구단과 의료후원 협약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 7일 한방의료를 통해 울산현대축구단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울산현대축구단과 의료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박병모(오른쪽)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김광국 현대중공업스포츠 대표이사]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울산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 ㈜현대중공업스포츠 김광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울산현대축구단의 공식 의료후원 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울산자생한방병원은 구단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스폰서데이 실시, 콘텐츠 제작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김현희 현대중공업스포츠 사무국장, 김인성 선수, 김광국 현대중공업스포츠 대표이사,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명재 선수, 김경훈 울산자생한방병원장]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축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특성상 잦은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릴 수 있는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한방치료와 한약처방이 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자생의료재단과 울산현대축구단이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노하우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