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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은 국가유공자 보훈 사업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국가유공자 보훈 사업 독립운동 스토리

국가유공자 보훈 사업

[공모전] 대전자령 전투의 한의사 독립운동가 신홍균

등록일
2021.09.02
조회수
4,301

[자생의료재단 × 국가보훈처] 독립 영웅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 출품작

 

모두가 기억해야 하는 바로 그때의 기록 - 대전자령 전투의 한의사 독립운동가 신홍균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1920년, 독립군 대진단을 창설하다. 한의사로서의 가업을 이어가던 신홍균 선생은 경술국치 이후 만주로 떠나 사람들을 치료하다 1920년 김중건과 함께 대진단을 창설해 항일 무장투쟁을 벌였습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1933년 대전자령 전투에 참전하다. 1933년에는 지청천이 이끄는 한국독립군에 합류해 독립군 3대 대첩인 대전자령 전투에서 한의사 군의관으로서 크게 활약하였습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대전자령 전투에서 한의사 군의관으로서 크게 활약하다. 한의사로서 약재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던 신홍균 선생은 산을 넘나들며 약초와 식재료를 캐와 다친 병사를 치료하고 그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신홍균 선생은 한의사로서의 강점을 살려 대전자령 전투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일제의 추적을 피해 가명을 쓰며 죽는 날 까지 독립을 외치다. 신흘, 신굴, 신포. 신홍균이라는 이름의 오늘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일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수많은 가명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수많은 이름들은 기록에 남아 그의 업적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