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내비게이션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나눔의 가치를 아는 자생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재단소식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생의료재단, 농촌 재능나눔 활동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등록일
2016.12.21
조회수
2,023

자생의료재단(명예이사장 신준식)이 지속적인 농촌 재능기부활동 실천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

 

자생의료재단(명예이사장 신준식)이 지속적인 농촌 재능기부활동 실천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은 세종시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에서 농촌 재능나눔 활동-주민건강 및 문화증진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는데요. 

 

자생의료재단은 농림부로부터 농촌, 어촌, 무의촌 등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20여회의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와 ‘농업인을 위한 맞춤체조 개발 및 보급’, ‘무료 건강강좌’ 등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은 농림부로부터 농업인의 건강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그 동안 자생의료재단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고 의료환경이 낙후돼 의료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고령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의료봉사를 실시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의료봉사를 운영해왔으며, 2013년 4월부터는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의료지원 외에도 농업인 대상 무료 건강강좌 및 신체균형측정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의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

 

이 밖에도 13개 농촌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별로 10개의 시민 봉사단 및 1개 대학생 봉사단을 구성해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업인들의 건강증진과 도농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자 시작한 농촌 의료봉사로 인해 국무총리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능나눔 활동으로 국무총리상 수상받은 자생의료재단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2000년 설립돼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해외 나눔의료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 및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모두가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