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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발한 목디스크, 자생 비수술 치료로 통증·기능장애 개선 확인(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 등록일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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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자생 비수술 치료가 목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수술 이후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연구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통증연구저널(Journal of Pain Research, IF=2.5)에 게재됐습니다.
* 목디스크란? : 경추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돼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목 통증, 어깨·팔·손가락 등 상지 부분의 저림이나 마비,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됨.
목디스크 환자 가운데 상당수는 수술을 선택하지만, 수술이 곧 빠른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경추 수술 이후에도 목 통증이나 팔 저림, 감각 이상 등 합병증이 보고되고 있으며, 증상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최근에는 수술 이후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존적 치료로 한방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목디스크 수술 경험 있는 환자 대상으로 자생 비수술 치료 효과 분석
이에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강남·부천·대전·해운대자생한방병원 4곳에서 과거 목디스크 수술 이력이 있고, 수술 후 통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142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했습니다. 환자들은 입원 기간 동안 침·약침·추나요법 등으로 구성된 자생 비수술 치료를 받았으며, 평균 입원 기간은 약 17.10 ± 13.16일이었습니다.
■ 자생 비수술 치료 후, 목 통증 및 상지방사통 30% 이상 감소
치료 결과, 목 통증과 상지방사통 모두에서 의미 있는 호전이 확인됐습니다. 목 통증 점수(NRS, 0~10)는 입원 시 평균 5.61에서 퇴원 시 3.52로 감소했으며, 팔로 뻗치는 통증 역시 5.76에서 3.65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목 기능 장애를 평가하는 지표(NDI)는 40.61에서 31.30으로 개선됐고, 삶의 질을 나타내는 EQ-5D-5L 점수도 0.68에서 0.75로 상승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목디스크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재발한 환자에게 자생 비수술 치료가 효과적이면서도 비교적 안전한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향후 목디스크 수술 이후 치료 방향과 수술 적정성을 논의하는 데 있어 한방 치료의 역할을 재평가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