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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생한방병원, 호남지역 최초 보건복지부 ‘한방척추 전문병원’ 지정

등록일
2022.01.03
조회수
1,356

광주자생한방병원 외경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광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염승철)이 호남지역 최초 ‘제4기 2차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전달체계 강화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특정 질환 및 진료과목 등에 대하여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합니다. 전문병원은 진료량과 의료 인력, 의료 질 등 지정기준에 대한 충족 여부를 평가한 뒤 현장점검, 진료기록 확인 등 엄격한 신뢰도 점검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광주자생한방병원 염승철 병원장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광주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6년 개원 이래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한 약침, 한약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척추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해 왔습니다. 광주자생한방병원이 호남지역 최초의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것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환자안전 및 병상시설 관리 등 전반적인 병원 운영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이로써 제4기 1차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자생한방병원(강남)에 이어 자생의료재단 소속 해운대, 부천, 인천, 대전, 대구, 창원, 울산, 광주자생한방병원이 2차로 신규 추가돼, 총 9곳의 자생한방병원이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이번 지정을 통해 광주자생한방병원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전문병원의 자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2차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써 광주자생한방병원은 더욱 전문화된 한방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