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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는 습관, 생리통 악화시키는 원인

등록일
2021.03.18
조회수
1,874

이달의 건강상식 - 다리 꼬는 습관, 생리통 악화시키는 원인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가임기 여성의 절반이 경험한다는 생리통, 느닷없이 찾아오는 통증에 일상생활까지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요.


단순히 아랫배 통증뿐 아니라 허리, 엉치, 골반 등에도 통증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설사, 두통, 구토, 우울감, 피로감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참고 이미지 : 일차성 생리통의 원인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생리통은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나타나는 ‘일차성 생리통’인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는 배란 활동과 함께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48~72시간 정도 통증이 지속되죠. 그런데, 이러한 내과적인 요인 외에도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리통이 악화될 수 도 있습니다.

 

 

참고 이미지 : 생리통을 악화시키는 자세가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평소 다리 꼬기나 짝다리 짚기가 습관이신 분들 있으시죠? 이러한 습관은 골반 불균형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자세인데요.


골반 안에는 자궁, 방광, 직장 등 여러 장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면 자궁을 압박하여 기혈 순환을 방해하면서 생리통, 냉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참고 이미지 : 생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는 이유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다리 꼬기, 짝다리 짚기 외에도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스마트폰을 넣거나 두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는 자세 역시 자궁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만약 생리통이 심하다면 골반 불균형을 바로잡고,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참고 이미지 : 생리통을 심화시키는 자세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골반 불균형, 한방에선 어떻게 치료할까?


비뚤어진 골반이 제자리를 찾으면 하체 쪽 기혈 순환이 개선되어 부기가 감소하고, 골반 안에 자리한 자궁, 방광, 직장 등이 압박을 받지 않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한방에서는 주로 추나요법, 침, 약침, 한약 처방 등을 통해 골반 불균형을 치료합니다.


먼저 한의사가 수기로 골반과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 조직을 밀고 당기며 위치를 바로 잡습니다. 이후 침 치료를 통해 골반불균형으로 경직된 주변 조직과 인대를 이완시키고, 동시에 약침 치료로 염증을 제거합니다.


또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는 한약 처방으로 골반 불균형이 재발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골반 불균형을 방치하면 추후 고관절, 대퇴골 등이 변형되어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등과 같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바로잡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이미지 :골반불균형 한방 치료법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도움말 : 평촌자생한의원 박경수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