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의 고유침법인 동작침법의 급성요통 치료효과가 세계 최초로 입증됐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통증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인 PAIN에 게재가 됐으며, 국내 침치료의 급성 요통감소 효과를 국제학술지에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생은 4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진호 소장 : 한국 한의학 침법이 급성요통환자의 통증감소와 기능회복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와 그 결과가 국제학계에서 인정 받게 된 성과를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동작침법은 가만히 누워서 맞는 침치료와 달리 못 걷는 환자를 한의사가 견인해 일으켜 세운 뒤 침을 꽂은 채로 걷게하는 자생한방병원만의 응급통증치료법입니다.
동작침법의 효과연구는 극심한 급성요통으로 걷지못해서 응급차에 실려오는 환자에 대해 동작침법과 진통주사제 효과를 비교한 임상 시험으로 연구결과 동작침법이 진통주사제에 비해 요통 감소효과와 신체장애개선 효과가 5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인혁 임상연구원장 : 심각한 시능장애를 가진 급성요통환자에게 있어 동작침법이 일반적인 진통주사제보다 단기간내 30분 휘에 통증감소 및 기능장애 해소에 더 효과적이었고 이러한 효과가 4주까지 계속 유지가 되어 회복속도를 촉진시키는 것이 이번 논문으로 증명 됐습니다.
신병철 교수 : 급성요통의 통증과 기능장애 지수를 빠르게 개선시켜 요통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요통의 치료기간을 감소시켜서 환자가 바로 사회로 복귀하고 치료비용을 줄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이번 논문의 의의가 있습니다.
기자간담회의 방송사를 비롯해 30개가 넘는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하고 KBS, SBS 등 주요 메인 뉴스에도 보도되는 등 동작침치료에 관한 이번 연구는 언론과 학계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준식 이사장 : 국제적인 학술지에 소개된 이번 임상연구 결과는 급성요통 치료분야에 있어 침술의 효과를 명확하게 증명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자생은 진통주사보다 5배 효과가 빠른 것으로 입증된 동작침치료를 통해 향후 많은 급성 요통 환자들이 빠른 시간에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자생한방병원이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