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세계화
신준식 이사장, 베트남•이집트에서 한방의료관광 홍보
- 등록일
- 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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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메디컬그룹 신준식 이사장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과 이집트에서 한방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습니다.
관광공사는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드라마 ‘허준’과 ‘동의보감’ 등 한국 메디컬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며 한국으로의 의료관광이 각광 받고 있는 데 착안해, 베트남의 인기 건강 TV 프로그램인 ‘비타민’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특집 2부작을 공동 제작했습니다.
11월 26일,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준식 이사장과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은 척추질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한방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소개했습니다. 또 즉석에서 섭외된 디스크 환자와 목에 불편감을 느끼는 연예인 1명이 MST와 추나수기요법으로 호전 증상을 보이자 모두들 믿을 수 없다는 듯 환호를 보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치료를 받은 환자 외에도 많은 현지인들이 치료법에 대한 놀라움을 나타내며 한국에 가서 본격적인 치료를 받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28일과 29일에 이어진 이집트 카이로에서의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국내외 언론사가 참석한 기자회견에서는 신준식 이사장이 한방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과 우수성에 대해 알렸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방치료 및 상담 시간도 가지며 보다 직접적으로 한방 치료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세계 곳곳으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으로의 의료관광 유치에 힘써 국가 이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