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세계화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이 이집트 알 아잘 대학교의 초청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2주간 이집트를 방문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이미 지난 해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한 적 있는 알 아잘 대학교 의과대학의 포타 교수는 방문 당시 자생의 한방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에 깊은 인상을 받아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알 아잘 대학을 통해 신준식 이사장을 초정하여 양국간 의술교류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신준식 이사장은 알 아잘대학병원 의사 100여 명에게 한방 비수술 척추 치료법에 대한 강연을 하고 하버드 의대와 공동으로 기획한 비수술 디스크 치료효과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집트 현지 의사들은 자생의 치료를 받았던 환자 중 95%가 완쾌되었다는 결과를 듣고 완쾌환자사례를 보자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에 신준식 이사장은 현장에서 이집트 의사들이 데려온 환자에게 침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침치료를 받은 환자는 3일 전 중풍으로 쓰러진 후 편마비 증상이 나타나 오른쪽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신준식 이사장이 환자에게 침을 놓은 채 오른쪽 다리에 자극을 주자 환자 스스로 움직이지 않았던 오른쪽 다리를 들 수 있게 되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의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치료 효과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 기간 중에 자생한방병원과 알 아잘대학교, 미국 UC 어바인 대학교 3개 기관이 의술 교류를 목적으로 의료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자생은 협약에 따라 알 아잘대학교와 어바인 대학교의 학생과 의료진에게 한방 치료법 교육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생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수 많은 척추질환자들이 자생의 비수술 치료법으로 디스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국 의료기관들과의 교류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