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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교통사고 환자, 자생 비수술 치료로 통증·기능장애 모두 개선(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 등록일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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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1
자생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연구팀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환자를 대상으로 자생 비수술 치료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 자생 비수술 치료는 고령 교통사고 환자의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 삶의 질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연구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신(Medicine, IF=1.4)’에 게재됐습니다.
■ 65세 이상 교통사고 환자 1788명 EMR 후향적 분석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강남·부천·대전·해운대자생한방병원 등 4개 한방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 교통사고 환자 1788명의 전자의무기록(EMR)을 후향적으로 분석해 자생 비수술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환자들은 침·약침·한약·추나요법 등으로 구성된 자생 비수술 치료를 받았습니다. 침 치료는 하루 2회 시행됐으며, 약침은 신바로약침, 한약은 안신지통탕과 황혈지통탕 등이 치료에 활용됐습니다. 환자들의 평균 입원 기간은 **약 10일(9.94±6.06일)**이었습니다.
■ 치료 후 목·허리 통증 감소 및 어깨·무릎 기능 개선
연구 결과, 퇴원 시점(입원 약 10일 전후)을 기준으로 목, 허리, 어깨, 무릎 등 총 4개 부위의 통증과 기능 회복에서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가 관찰됐습니다.
목 통증 숫자평가척도(NRS, 0~10)는 입원 시 5.17에서 퇴원 시 3.49로 감소했으며, 허리 통증 NRS 역시 5.19에서 3.55로 줄었습니다. 어깨와 무릎 통증 NRS도 각각 4.5점대에서 2.7점대, 4.9점대에서 3.2점대로 개선됐습니다.
■ 기능장애지수 및 삶의 질 지표 모두 호전
기능장애를 평가하는 지표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확인됐습니다. 목 기능장애지수(NDI, 0~50)는 42.48에서 27.54로, 허리 기능장애지수는 44.49에서 29.48로 개선됐습니다. 어깨 기능장애지수(0~100)와 무릎 기능장애지수(0~96) 역시 각각 11.58점, 15점의 개선 효과를 보였습니다.
삶의 질을 평가하는 EQ-5D 지표도 평균 0.12점 상승하며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자생 비수술 치료가 고령 교통사고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임을 입증한 연구입니다. 연구진은 향후 고령 교통사고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통합치료 전·후 효과와 인과성을 평가하는 후속 연구에 본 연구 결과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