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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의료지원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아픈 이웃들을 돕는 건강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등록일
2020.08.20
조회수
480

아픈 이웃들을 돕는 건강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4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자생한방병원 의료지원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자생의료재단 산하 전국 자생한방병원·한의원에서 꾸준히 진행될 아름다운 동행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서울 여의도에 사시는 정희숙(가명, 73세)씨는 13살 터울의 남동생과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청년 시절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남동생에게 정 씨는 유일한 가족이자 보호자입니다.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동생을 보살피며 빠듯한 살림을 이어가려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을 나서야 합니다. 고된 일 때문이었을까요. 3년 전 정 씨에게 걷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허리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횡단보도를 척척 건너는 사람들이 부러울 정도였죠. 

 

정 씨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던 주변 사람들이 병원을 추천해줬고, 그렇게 자생한방병원과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자생한방병원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저 같은 사람이 오기 어려운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최승권 원장님께 진료를 받으면서 그런 생각이 사라졌어요. 진료를 받으면서 어느 순간 제가 부러워하던 사람들처럼 횡단보도를 혼자 건너고 있더라고요. 믿기지가 않았어요.”  

 

 

치료 후 생활습관의 변화, 생활 속 관리, 습관이 되다 

 

정 씨는 자생한방병원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으로 ‘생활습관’을 꼽았습니다. 일을 하던 중에도 허리가 조금 아프다 싶으면 바로 누워서 최 원장님이 알려준 운동법이나 스트레칭을 따라 합니다. 일터에서 짬을 내어 운동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었습니다. 

 

약침치료, 추나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이제는 등을 펴고 앉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정 씨는 인터뷰를 하는 동안 73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곧은 자세를 유지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꾸준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힘들게 고친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건강 관리에 있어 절대 요령을 피우지 않는 정 씨의 열정과 실천 정신에 최 원장님은 흐뭇해하셨습니다.

 

 

남은 인생, 주변의 아픈 사람들 도우며 살고 싶어요

 

아픈 동생을 돌보며 열심히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정 씨에게는 명확한 꿈이 있습니다.

“제가 남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해요. 허리 굽어 있으면 등 펴고 앉으라 하고, 허리 아픈데 꾹꾹 참고 있으면 병원 가라고 하고. 내가 아파보니 알겠더라고요. 아픈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그래서 전 앞으로도 어렵고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최승권 원장님과 기념사진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젊었을 때도 아픈 사람을 보면 쉬이 지나치지 못했다는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 전도사’로 통한다는데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고, 생활습관이 안 좋은 친구들에겐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고 다니신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아픈 동생을 돌보면서도 자신보다 항상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정 씨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겠다는 아름다운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