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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마을에 사는 소문난 잉꼬 부부 이야기

등록일
2018.04.06
조회수
3,055

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 별다방! 별걸 다 해주는 고향닥터 - 원님마을에 사는 소문난 잉꼬 부부 이야기01

45년 차 잉꼬부부 - 전영탁♥김정숙 / 원님마을에 사는 소문난 잉꼬 부부 이야기 /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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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좋은...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원님마을! 이 곳에 소문난 잉꼬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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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마을에서도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주인공 부부의 보금자리 / 부부의 연을 맺은 지 45년차지만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지내고 있다는 전영택(75세), 김정숙(66세)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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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무뚝뚝한 강원도 청년을 만나 첫눈에 반해 버렸다는 김정숙 어머니! 그렇게 남편을 따라 시작된 산골 살이가 어느덧 45년째에 접어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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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스럽게 5남매를 키우고 고된 농사일을 하다 보니 허리가 성치 않다고 합니다. 지금은 세월의 무게에 눌려 굽은 허리를 펴기도 힘들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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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몇 년 전, 경운기를 끌고 일하러 가다가 경운기가 낭떠러지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는 김정숙 어머니. 병원 가기도 쉽지 않아 파스를 붙이며 통증을 참아왔다고 합니다. 점점 심해져 가는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결국 고향닥터에게 도움을 청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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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닥터가 살펴본 어머니의 상태는 어땠을까요? 어머니 허리가 평상시에도 많이 휜 상태라, 다리 길이도 맞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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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급한 통증을 줄여드리고자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잡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추나치료를 시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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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좀 더 집중적인 치료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고향닥터 박병모 원장! 전영탁, 김정숙 부부를 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했습니다. 과연 김정숙 어머니의 건강상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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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검진을 위해 MRI와 엑스레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아내를 기다리는 전영탁 아버님! 괜히 자신을 만나 고생만 한 아내가 안쓰러워 미안한 마음만 더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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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결과 66세의 나이지만 허리 나이는 80대로 나온 김정숙 어머니.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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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을 줄이기 위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약침과 침치료, 그리고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추나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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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지금처럼 허리통증 없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자생한방병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