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닥터

전남 순천 조계산 끝자락에 자리 잡은 괴목마을!

이 곳, 괴목마을의 소문난 잉꼬 커플! 부부의 연을 맺은 지 50년 된 지막기(74), 장건희(71) 부부입니다.

하지만, 흥 많고~ 외부 활동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과거, 모든 농사일은 오로지 장건희 할머니의 몫이었습니다.

늘 허리를 굽히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쭈그린 채 앉아 밭일을 하는 탓에 두 무릎은 성할 때가 없었습니다.

오랜 세월, 농사일을 해 온 터라~ 그 긴 세월이 할머니에게 남긴 것은 무릎 위로 선명하게 그어진 수술 자국인데요.

10년 전, 인공무릎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그 후 무릎은 잘 굽혀지지 않고 허리통증이 심해져 자생한방병원 고향닥터 박병모 원장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 위해 지막기♥장건희 부부는 자생한방병원을 찾았습니다.

고향닥터 박병모원장의 본격적인 진료가 시작됐는데요. 할머니의 몸 상태는 골반이 틀어져 허리의 좌. 우 균형이 맞지 않고 다리 길이가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자생한방병원 고향닥터는 할머니에게 틀어진 골반을 바로 맞추는 추나요법과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약침 치료도 진행했습니다.

오랜 세월, 통증 때문에 힘들어한 할머니.... 치료를 받고 난 뒤 처음으로 꺼낸 말이 있습니다.

“이제야 조금 살 것 같다... 고향닥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