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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현대해상화재보험, 저소득층 아동 척추건강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개최

등록일
2022.11.11
조회수
1,301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가운데)과 현대해상화재보험 고객지원본부 황미은 상무(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 현대해상화재보험 고객지원본부 황미은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이날 행사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척추·관절 건강관리를 위한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자생의료재단에 기탁했습니다.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자생의료재단이 추진 중인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척추건강 운동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의료지원을 병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기금 전달은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협력해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자생한방병원과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지난해 5월 교통사고 악용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정보교류 및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오른쪽)과 현대해상화재보험 고객지원본부 황미은 상무가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은 “환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시작된 양 기관의 협력이 발전적인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달식이 좋은 선례가 되도록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회공헌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해 관련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