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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새해 맞이 '20' 건강 관리법

등록일
2020.02.06
조회수
4,249

2020 새해맞이 20 건강 관리법

 

2020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2월을 맞이한 지금, 여러분들의 올해 건강 플랜은 무엇인가요? 아직 결정하지 못하셨다면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2020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여 ‘20’ 건강 관리법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20도

 

스마트폰, 이제는 우리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필수품이지만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20도

 

스마트폰 사용시 ‘20도 이상’ 고개를 숙이면 안됩니다. 오랜 시간 고개를 20도 이상 숙이고 있으면 우리 몸에 수직으로 전달되는 하중을 분산시켜주는 경추의 C자형 만곡이 점차 사라지며 일자목으로 변형되기 시작합니다.

 

일자목이 되면 외부 충격을 적절히 완화시킬 수가 없고 목 근육과 관절이 과한 부담을 받아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실 때에는 고개가 20도 이상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하루에 20초 이상 웃기

 

2020년 한 해는 웃음과 함께 보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웃음은 엔도르핀, 세라토닌, 도파민 등의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데요. 면역력에 좋을 뿐만 아니라 통증 감소, 근육 이완,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올해는 하루에 딱 ‘20초’만 크게 웃으며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챙겨보세요!

 

 

튼튼한 몸을 위한 20분

 

새해에는 건강한 몸을 위하여 하루 20분간 운동을 해보세요. 가벼운 강도라고 해도 기초 체력 증진과 근력 향상은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까지 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건강유지를 위한 20g

 

새해, 새로운 시작으로 설레기도 하지만 나이를 먹는 것이 달갑지만은 않죠, 실제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우리 몸의 근육은 점점 줄어든다고 하며 30대 이후부터는 매해 1%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운동 능력 저하와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에 더 노출될 수 있는데요.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 3번 ‘20g’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육류와 생선 100g당 약 20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요. 이를 참고해 적당량의 단백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산뜻한 하루를 위한 20%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가 만성피로라고 하죠. 만일 항상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은 평균 8시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이상 인구의 일일 평균 수면 시간은 6.7시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산뜻한 하루를 위해 수면시간을 ‘20%’ 늘려 우리 몸이 수면시간 동안 손상된 부분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약 충분한 수면 시간에도 불과하고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자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해주고 안대와 암막 커튼 등을 활용하여 어두운 환경에서 숙면을 취해보세요.

 

 

건강의 시작은 생활속 관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