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내비게이션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나눔의 가치를 아는 자생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재단소식자료실한방의학백과

자료실

[카드뉴스] 덥고 습한 여름철, 식중독 물리치는 5가지 원칙

등록일
2020.08.13
조회수
4,224

“씻고, 익히고, 끓이고” 식중독 물리치는 5가지 원칙

 

삐뽀삐뽀! 덥고 습한 날씨에 식중독 경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균이 번식하기 쉬운 요즘 음식물이 곧잘 상하는데요. 이런 음식물을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식중독! 여름철 최다 발생 실제로 최근 5년간(2015∼2019년) 계절성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환자수를 살펴보면  6∼9월 동안 총 9,508명이 발생했는데요.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5년간(‘15~’19년) 계절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현황

 

급식, 외식 시설 주의! 특히 대량의 음식을 조리하는 급식, 외식시설에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학교급식소가 60%로 가장 많았고,  학교 외 집단급식소 16%,  음식점 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5년간(‘15~’19년) 계절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 대표 증상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은 병원성대장균!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걸리면 묽은 설사, 혈변,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병원성대장균의 한 종류인  장출혈성대장균에 감염됐다면  출혈성 대장염, 용혈성 요독증후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중독 물리치는 원칙  1. 음식을 다루기 전 반드시 손을 씻고 취사 시 특히 위생에 신경 쓰세요. 2.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 육류와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하고 칼이나 도마 등은 세제와 뜨거운 물로 잘 세척해야 합니다.

 

식중독 물리치는 원칙  3. 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음식은 아깝다는 생각 말고 반드시 버리세요. 4. 상하기 쉬운 음식은반드시 냉장보관 하세요. 5. 여행지에서는 물을 끓여 먹거나 안전한 음료수만을 섭취하세요.

 

여름철 건강 복병 ‘식중독’ 부주의하게 음식을 섭취하거나  예방법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에  더욱 노출되기 쉽겠죠? 생활 속 예방원칙을 철처히 지켜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