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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위한 ‘자생 꿈나무 영화제’ 진행

등록일
2022.01.12
조회수
1,950

자생한방병원관에서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CGV와 손을 잡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체험(영화 감상)을 지원하는 '자생꿈나무영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모집된 송파, 부천, 목동 지역의 아동·청소년 약 270명이 CGV 3개 지점(송파, 부천, 목동) 자생한방병원관에서 영화 [씽2게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관에 입장하기 전 손 소독과 KF94 마스크를 제공받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참여 아동·청소년의 체온 체크와 손 소독, KF94 마스크 제공 등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실시하였으며,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실과 각 지역 병원 및 자생 봉사단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자생한방병원관 자생꿈나무영화제 씽2게더 상영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이날 상영된 영화 [씽2게더]는 유쾌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를 지닌 동물 주인공들이 뮤지션으로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로,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노래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콜드플레이, 위켄드, 테일러 스위프트, BTS 등 40여 곡의 글로벌 히트곡이 총출동하여 영화를 관람한 아동·청소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자생의료재단은 CGV와 협의하여 보다 많은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자생 꿈나무 영화제’ 진행 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자생 꿈나무 영화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